파르티타 기획공연 '기타 살롱 콘서트'입니다. 오랜만에 파르티타 쇼룸에서 열리는 살롱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박종호, 김진세 그리고 특별 게스트 한은의 연주로 특별하고 개성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얼어있던 공연 문화가 조금씩 완화 되면서 조심스럽지만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연말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기분 좋은 공연과 반가운 만남이 있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연주자: 김진세. 박종호. *한은
날짜: 2021.12.18 토요일 오후5시
장소: 파르티타 쇼룸
*공연안내
-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을 진행합니다.
- 관객은 40명으로 제한됩니다.
- 대학생은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보러 오세요. (학생증 지참 필수)
- 2명이 함께 구매하시면 티켓이 할인됩니다. ( 6만원 --> 5만원)
- 본 공연은 당일 예매/취소/환불이 불가합니다.
정부 방역조치 방안에 따른 공연장 방역패스 안내
- 백신접종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와 미접종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소지자(48시간 이내 진행한 검사만 효력인정)만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 해외입국자는 백신접종완료 후 국내자가격리 면제 혹은 해제서류와 48시간 이내 PCR검사 확인서 지참시에만 입장 가능합니다.
- 방역패스 증빙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공연 관람 및 공연 당일 취소, 환불이 불가합니다.
-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위해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CONCERT
-
기타살롱 콘서트
PROGRAM
김진세 Solo
Dominico Scarlatti
- Sonata k.162 (Transcr. Carlo Marchione)
Fernando Sor
- Fantasie and Variations brillantes op.30
박종호 Solo
Heitor Villa-lobos
- Preludio no.3, no.1, no.2
Astor Piazzolla (arr. Leo brouwer)
- La Muerte del Angel
------------------------
한은 Solo
Maximo Diego Pujol - Verde Alma
Edith Piaf - Hymne a L’Amour
Edith Piaf - La foule
Ariel Ramìrez - Alfonsina y el mar
김진세, 박종호 DUO
César Franck (arr. Matanya Ophee)
- Preludie, Fugue et Variation
Astor Piazzolla (arr. Delia Estrada)
- Lo Que Vendra
기타리스트 김진세
여러 국내, 국제 콩쿠르과 다양한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김진세는 독일 ‘안드레스 세고비아’ 유스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게벨스베어크 기타국제콩쿠르 2위 (2014년) 코블랜츠 기타국제콩쿠르 (2014년 3위) (2015년 2위 및 ‘Joaquin Rodrigo’ 특별상) 아헨 기타국제콩쿠르 (2014년 3위) (2017년 2위) 리기타 기타국제콩쿠르 우승(2015) 하였다.
예원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기타리스트 정명환, 오승국, 장승호 에게 사사 받았고 18세에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Reiner Feldmann 교수에게 유럽의 음악과 기타를 배웠다. 이후 독일 서부에 퀼른 국립음대의 Gerhard Reichenbach 교수를 만나면서 다수의 무대와 콩쿠르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유럽과 국내에서 초청무대의 기회도 많았으며 Antony Guitar Festival, Ligita Guitar Festival, Forum Guitar Festival, Daejeon Guitar Festival, Remscheid Guitar Festival, Toronto Music Festival 등에서 연주경험을 쌓아왔다.
10년의 유학생활에서 귀국 후, 2018년 귀국 독주회와 해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현재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박종호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와 전문사 과정, 그리고 파리 에꼴노르말을 졸업했다.
국내외 유명 기타리스트들을 사사하고, 그들과 함께 연구하며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 음악과 라틴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연주해왔으며, 독주 뿐만 아니라 앙상블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클래식 기타, 성악, 현악 앙상블, 국악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다. 최근에는 바이올린 이현웅, 비올라 조형국, 첼로 정광준과 함께 앙상블 솔리 판 투티 (Ensemble Solo Fan Tutti), 기타리스트 배광수, 이노영, 이건화와 GRE Guitar Ensemble,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듀오를 결성하여 독주 외에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기타리스트 한은
서울 예고를 졸업하고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리스트 김해경과 공부하던 그녀는 2001년 데뷔독주회를 마치고 스페인 유학 길에 올라 마드리드 Joaquín Turina 음악원을 수료, 그 뒤 스페인 알리깐떼 ‘Óscar Esplá’ 고등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오스트리아로 넘어가 짤쯔부르크 Mozarteum 음악 대학원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Eliot Fisk와 Ricardo Gallén을 사사, 2010년 최고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다.
귀국 후 국내 최초 여성 기타 콰르텟 “보티첼리”, 기타 듀오 “Botti”의 멤버로 활동하며 2013년 그라나도스 “12개의 스페인 무곡” 을 발매 하고 중국,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앙상블 팀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2015년 솔로 앨범 “Romance” 발매하여 그녀만의 섬세한 음악적 색채를 잘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제는 솔로 와 앙상블 모두를 아우르는 연주자로써 어느덧 한국 기타 음악을 이끄는 중견 연주자의 길을 걸어가는 그녀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 된다.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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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살롱 콘서트
PROGRAM
김진세 Solo
Dominico Scarlatti
- Sonata k.162 (Transcr. Carlo Marchione)
Fernando Sor
- Fantasie and Variations brillantes op.30
박종호 Solo
Heitor Villa-lobos
- Preludio no.3, no.1, no.2
Astor Piazzolla (arr. Leo brouwer)
- La Muerte del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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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Solo
Maximo Diego Pujol - Verde Alma
Edith Piaf - Hymne a L’Amour
Edith Piaf - La foule
Ariel Ramìrez - Alfonsina y el mar
김진세, 박종호 DUO
César Franck (arr. Matanya Ophee)
- Preludie, Fugue et Variation
Astor Piazzolla (arr. Delia Estrada)
- Lo Que Vendra
기타리스트 김진세
여러 국내, 국제 콩쿠르과 다양한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김진세는 독일 ‘안드레스 세고비아’ 유스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게벨스베어크 기타국제콩쿠르 2위 (2014년) 코블랜츠 기타국제콩쿠르 (2014년 3위) (2015년 2위 및 ‘Joaquin Rodrigo’ 특별상) 아헨 기타국제콩쿠르 (2014년 3위) (2017년 2위) 리기타 기타국제콩쿠르 우승(2015) 하였다.
예원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기타리스트 정명환, 오승국, 장승호 에게 사사 받았고 18세에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Reiner Feldmann 교수에게 유럽의 음악과 기타를 배웠다. 이후 독일 서부에 퀼른 국립음대의 Gerhard Reichenbach 교수를 만나면서 다수의 무대와 콩쿠르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유럽과 국내에서 초청무대의 기회도 많았으며 Antony Guitar Festival, Ligita Guitar Festival, Forum Guitar Festival, Daejeon Guitar Festival, Remscheid Guitar Festival, Toronto Music Festival 등에서 연주경험을 쌓아왔다.
10년의 유학생활에서 귀국 후, 2018년 귀국 독주회와 해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현재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박종호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와 전문사 과정, 그리고 파리 에꼴노르말을 졸업했다.
국내외 유명 기타리스트들을 사사하고, 그들과 함께 연구하며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 음악과 라틴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연주해왔으며, 독주 뿐만 아니라 앙상블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클래식 기타, 성악, 현악 앙상블, 국악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다. 최근에는 바이올린 이현웅, 비올라 조형국, 첼로 정광준과 함께 앙상블 솔리 판 투티 (Ensemble Solo Fan Tutti), 기타리스트 배광수, 이노영, 이건화와 GRE Guitar Ensemble,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듀오를 결성하여 독주 외에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기타리스트 한은
서울 예고를 졸업하고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리스트 김해경과 공부하던 그녀는 2001년 데뷔독주회를 마치고 스페인 유학 길에 올라 마드리드 Joaquín Turina 음악원을 수료, 그 뒤 스페인 알리깐떼 ‘Óscar Esplá’ 고등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오스트리아로 넘어가 짤쯔부르크 Mozarteum 음악 대학원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Eliot Fisk와 Ricardo Gallén을 사사, 2010년 최고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다.
귀국 후 국내 최초 여성 기타 콰르텟 “보티첼리”, 기타 듀오 “Botti”의 멤버로 활동하며 2013년 그라나도스 “12개의 스페인 무곡” 을 발매 하고 중국,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앙상블 팀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2015년 솔로 앨범 “Romance” 발매하여 그녀만의 섬세한 음악적 색채를 잘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제는 솔로 와 앙상블 모두를 아우르는 연주자로써 어느덧 한국 기타 음악을 이끄는 중견 연주자의 길을 걸어가는 그녀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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