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석 (2023) :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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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작 무대를 한국에서 스웨덴으로 옮긴 최문석 제작가는 많은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자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게 된다. 

그는 토레스, 마뉴엘 라미레즈, 아리아스, 하우저 1세, 2세, 로베르 부쉐 등 오리지널 악기관찰을 통해 음색과 구조적인 형태 소리의 반응성 등을 관찰하며 자신의 악기에 적용한다. 

이번 파르티타에 새로 도착한 악기는  마뉴엘 라미레즈와 토레스를 관찰 후에 영감을 얻은 악기로 깊고 따뜻한 음색이 두드러 진다. 올드 스페니쉬 기타가 그러하듯 깊고 둥근 소리와 깊고, 따뜻한 음색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주가 매우 편안하고 서정성이 돋보인다.

베어 크루 무늬의 전면은 매우 아름답고 짙은 어두운색의 코코볼로는 시원시원한 직선 형태로 외관적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이 잘 표현된다.  물고기 형태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패턴 로제트와 매끈하게 가공된 넥, 아름다운 바디의 형태가 잘 어우러지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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