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co Simplicio (1874 ~ 1932)

Spain


바로셀로나 태생인 심플리치오는 가구 제작가였다. 이후 1819년 바로셀로나로 이주한 엔리케 가르시아(Enrique Garcia)를 만나면서 엔리케 가르시아의 세공작업을 도와 주며 기타 제작에 입문하게 된다. 프란시스코 심플리치오의 악기는 정교한 세공이 많이 가미되어 기존 악기들 중에서도 단연 뛰어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외관은 특징은 그의 가구 제작가로서의 이력을 엿볼수 있다. 심플리치오의 기타 소리 특징은 매우 달콤하면서 깊고 탄력적인 소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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