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lo Coriani_Venti




이탈리아 명장 파올로 코리아니(Paolo Coriani)는 10대에 기타 연주를 시작한 이후로 악기의 모양, 아름다움, 소리 등 기타라는 악기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제작을 시작합니다. 이후 그의 고향 Modena에서 공방을 운영하던 Masetti로부터 도제 기간을 거쳐 9년간 함께 제작을 해왔고, 1984년 그의 공방을 열면서 다니엘 프리드리히(D.Friederich)와 R.Schneider의 Kashe style과 같은 비교적 모던한 스타일의 기타를 제작했습니다. 1993년 Cordoba에서 있었던 호세 루이스 로마닐료스(Jose Luis Romanillos) 기타 제작 코스 참여를 기점으로 Manuel Ramirez와 그밖에 여러 오리지널 스패니쉬 기타를 재현하기 위한 스페인 기타 모델 제작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Paolo Coriani




#파올로 코리아니의 연구

코리아니의 작업은 단순히 오리지널 기타에 대한 복제가 아닌 악기의 표면적 형태와 재료, 제작 기법의 이해 그리고 원제작가의 제작 의도 및 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그의 제작 스타일은 원제작가가 의도한 형태와 소리에 근접하도록 완성도를 갖추면서 기타의 헤드와 로젯, 퍼플링, 바인딩 등의 장식 요소는 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냅니다. 그가 만드는 모든 기타는 각기 다른 고유의 장식으로 제작됩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며 기타 음악 이외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기타 제작가로서 기타 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들을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악기 제작에 있어 위대한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Santos Hernández 

산토스 에르난데스(Santos Hernández 1874~1943)는 마드리드 태생으로 마뉴엘 라미레즈에게 기타 제작을 배웠습니다. 1919년 마드리드에 자신의 공방을 열고 그의 생을 다할 때까지 다수의 마스터피스를 만들었습니다. 19~20세기를 대표하는 중요한 제작가 중 한 사람으로 세고비아의 악기로 유명한 ‘마뉴엘 라미레즈 1912년’ 작품을 만든 장본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antos Hernández 1874~1943





#Venti 모델

코리아니는 1922년 산토스 에르난데스 작품을 복원하면서 자신의 고유 모델 'Venti'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마뉴엘 라미레즈에 비해 크기가 좀 더 크고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이 악기를 기반으로 코리아니의 첫 번째 고유 모델이 만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올드 스패니쉬 기타는  측면에 가벼운 단판 재료를 사용하는데 반해 얇은 온두라스 마호가니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강한 측면을 만든 것과 사운드보드의 두께가 비대칭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측면과 후면 사운드보드의 접합 부분에 강성을 높여 진동 에너지가 사운드보드에 좀 더 집중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타의 음색과 더불어 파워풀한 소리가 매우 매력적인 기타이며 2020년 로마 엑스포 출품 기념작입니다. 오직 파르티타에서만 선보이는 제작가의 유일한 설계 메커니즘이 적용된 특별한 악기로 파르티타 콜렉션에 추가되었습니다. 






Year: 2020
Top: Spruce
Back & Side: Brazilian rosewood
Scale: 650mm
0 Fret Width: 51mm
0 Fret Spacing: 41.5mm
12 Flet Width: 61mm
12 Fret Spacing: 49.5mm
Number of Fret: 19
Weight: 1.56kg

Tuning Machine: Alessi
Nut & Saddle: Bone
Bridge: Brazilian rosewood
Production Country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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