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코리아니 (2023) : '마뉴엘 라미레즈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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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꼬리아니는 1912년 마뉴엘 라미레즈 부터 약 12대 정도의 각기 다른 오리지널 마뉴엘 라미레즈를 연구하였고 4대의 오리지널 마뉴엘 라미레즈를 소유하며 디테일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는 마뉴엘 라미레즈를 제작하기 위해 선택한 재료는 30년이상 건조된 매우 아름답고 희귀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와 유럽 스프르스를 사용합니다. 

이번 파르티타에 도착한 악기는 오리지널 Manuel Ramirez 1910년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악기이다.  

1910년 오리지널 마뉴엘 라미레즈의 수리를 위해 악기의 상태를 관찰하던 그는 오리지널 악기에서 토나부츠가 제거된 흔적을 발견된다. 그가 연구했던 오리지널 마뉴엘 라미레즈와 특이한 부분을 발견한 그는 관찰과 연구를 통해 자신의 악기에 토나부츠를 적용하여 마뉴엘 라미레즈 악기를 제작하게 된다.

토나부츠가 적용된 마뉴엘 라미레즈는 매우 깊은 베이스와 묵직한 소리가 특징이다. 깊고 무거운 베이스는 명료한 트레블과 어우러저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스페니쉬 사운드를 잘 표현한다. 

악기의 무게가 1.44kg으로 비교적 무거운 악기로 무거고 어두운 음색의 새로운 마뉴엘 라미레즈 음색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수 있다.

악기에 사용된 장식은 화려하지 않지만 목재의 색상과 잘 어우러지며 매우 간결하고 단아한 매우 높은 수준의 미학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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