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건 (202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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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문석을 사사하고 현재 독일 Westsächsische Hochschule Zwickau - Außenstelle Musikinstrumentenbau 에서 기타 제작을 수학중인 이형건의 10번째 악기이다. 

이 악기는 파르티타에서 소개되었던 1972년 부쉐의 음색과 구조적인 형태를 관찰하여 자신의 악기에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고음 음색과 밀도있는 저음이 조화가 인상적이다. 지판과 상, 하현주의 세팅은 편안하지만 강한 탄현도 무리없이 소화한다. 자신이 디자인한 모자이크 타입의 섬세한 로제트는 이 기타의 음색적인 특징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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