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ra Sasaki

Japan


2002년 처음 기타제작에 입문하여 니보리 기타 전문학교의 제작과를 졸업한 후 일본의 거장들인 유이치 이마이와 마사키 사쿠라이를 사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이후 고노 기타 제작소에서 장인의 일원으로 근무하며 하우저 1세, 마누엘 라미레즈를 비롯하여 안토니오 마린 몬테로, 아르캉헬 페르난데스 등 많은 훌륭한 악기들을 수리하고 조정하였다. 이러한 수리 경험과 후쿠다 신이치가 연주한 플레타에게서 받은 영감은 이후 2019년부터 시작된 제작가 아키라 사사키의 악기 제작에 커다란 자양분이 되었다. 그녀의 악기는 하우저와 플레타와 같은 전통적인 브레이싱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그녀의 인상적인 퍼플링 모티브는 헤링본(herringbone)이 아닌 화살깃패턴(arrow-feather pattern)인데 이는 마치 화살처럼 먼 곳까지 닿는 소리를 의미한다.

New Arriva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