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헤르만 하우저 1세의 작품을 복원한 기타로 오리지널 하우저는 세고비아가 평생 사용한 악기이며 역사상 최고의 기타 중 한대로 평가받고 있는 악기입니다.
파비오 존티니는 오리지널 악기의 면밀한 연구를 통해 자신의 메인 모델로 하우저 1937모델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나무결이 수려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하카란다)가 악기의 측, 후면에 사용되었고 오래 건조된 스프르스를 전면에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로젯 장식은 오리지널 하우저의 형태가 그대로 복원되어 있습니다. 따듯하고 맑은 음색과 깊고 힘이 있는 베이스가 특징적이고 음색이 매우 정갈합니다.
2020년 로마 엑스포 출품 기념작으로 재료의 선택과 제작의 메커니즘이 특별한 악기입니다.

*이 악기는 Form Cas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VAT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