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만드는 루시어(제작가)를 소개합니다.

세계 최고의 제작 마에스트로부터 미래가 기대되는 신진 제작가까지 파르티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루시어입니다. 

최문석 Choi Moonseok



어린 시절, 교회를 다니면서 악기에 관심을 갖게 된 제작가 최문석은 기타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 이십 대 후반 기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는 한국의 엄태창 제작소와 독일의 하니카 기타에서 오랜 견습 기간을 보냈고 기타 제작의 학구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기 위해 독일에서 관련 논문으로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한국으로 돌아와 꾸준한 작업을 이어온 그는 모자이크 디자인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큰 볼륨을 내면서 동시에 음 하나하나가 또렷이 구현되는 기타를 만듭니다. 특히 최문석만의 더블백 구조는 힘 있는 볼륨감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외향적이면서도 내실 있는 공명감으로 안과 밖, 그 어느 곳도 소홀하지 않게 꽉 찬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거기다 탁월한 목공예적 완성도는 국내를 넘어 월드 클래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가치 있습니다. 전형적인 오스트레일리아 스타일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동시에 자신만의 기타를 위해 노력하는 최문석 제작가의 행보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최문석 제작가 인터뷰 



파르티타 입점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