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ki Sakurai






마사키 사쿠라이
일본의 고노 마사루(1926-1998)는 대학 시절, 목공을 배우면서 기타제작에 흥미를 느끼고 졸업 후 전문적인 기타 제작을 배우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당대 최고의 제작가 중 한 명인 아르깡헬 페르난데즈의 공방에서 6개월간 수습생활을 했는데 그가 한 것이라 곤 조용히 의자에 앉아 유심히 아르깡헬의 작업을 지켜보는 것뿐이었습니다. 도쿄로 돌아온 그는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의 독특한 배움의 방식 덕분인지 짧은 시간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기타제작가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1967년 벨기에 국제 기타 제작 경연대회에서 그는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는데 당시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이그나시오 플레타, 호아킨 로드리고, 알리리오 디아즈 같은 기타계의 거목들이 참여했던 지라 그의 수상은 일본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장의 반열에 오르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후 줄리안 브림, 오스카 길리아, 샤론 이즈빈, 신이치 후쿠다 등 20세기 가장 위대한 연주자들이 그의 기타를 선택하면서 고노 마사루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제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모토는 ‘日日新 又日新’(일일신 우일신)
날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사키 사쿠라이는 1967년 대학을 졸업하고 그의 스승인 고노 마사루의 도제로 기타제작을 시작했습니다. 고노에게 일본 특유의 도제를 통해 실력을 쌓은 마사키는 1988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기타 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였고 제작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마사키 사쿠라이가 스승의 공방을 이어받은 이후 최고의 악기를 위한 장인정신은 그에게 그대로 계승되어 52년간 제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자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명기가 가진 소리 (색채, 온도, 입체감 등)의 차이를 공부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했고, 무모할 만큼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청각 훈련을 통해 사쿠라이 기타의 음색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사키의 기타는 균형감 있는 사운드와 폭넓은 레인지, 세심한 목공 장인의 기술과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악기입니다.

마사키 사쿠라이 인터뷰




파르티타 입점 악기



                 


                                     

     

 


입점악기 현황

2022년Maestro RF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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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Concert_J
판매중

Concer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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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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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 RF Custom_640
판매중
2019년
Maestro 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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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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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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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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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 사쿠라이의 악기 연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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