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코리아니 (2022) : 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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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TA Collection

코리아니는 1922년 산토스 헤르난데즈 작품을 복원하면서 자신의 고유 모델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마뉴엘 라미레즈에 비해 크기가 좀 더 크고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이 악기를 기반으로 코리아니의 첫 번째 고유 모델이 만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올드 스패니쉬 기타는 측면에 가벼운 단판 재료를 사용하는데 반해 얇은 온두라스 마호가니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강한 측면을 만든 것과 사운드보드의 두께가 비대칭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측면과 후면 사운드보드의 접합 부분에 강성을 높여 진동 에너지가 사운드보드에 좀 더 집중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타의 음색과 더불어 파워풀한 소리가 매우 매력적인 기타이며 2020년 로마 엑스포 출품 기념작입니다. 오직 파르티타에서만 선보이는 제작가의 유일한 설계 메커니즘이 적용된 특별한 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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